▷'필독' 일반(개인)의뢰

◇ FAQ '자주 묻는 질문' ◇

Q. 처음입니다. 일반 개인 의뢰도 가능한가요?

A. 가능하나, 모든 의뢰를 다 맡을 수 없는 점 양해바라며, 아래 내용을 꼭! 읽어보세요.

첫 번째, 모든 녹취 감정은 음원의 시료 적절성을 기준으로 분석이 진행됨을 우선으로 합니다. 녹음된 시료는 소리가 가지고 있는 어떤 절대값의 영역이  특정할 수 없을 만큼 넓거나 좁거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오차범위 수준이 감정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1차적으로 전문가가 이를 판단하지 않고서는, 감정 결과에 따른 신뢰 수준을 전혀 예측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당사 의뢰절차 안내에 따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앞선 이유로, 의뢰파일 중 소리 신호가 미약하거나 분석 시료로써 부적절한 경우 연락을 드리지 않습니다. 전문가가 직접 검토하기 때문에, 일일이 개별적으로 작업이 불가한 경우까지 연락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 2~3일이 지나도 의뢰인에게 연락이 없는 경우에는 일정상 혹은 시료의 부적절성에 따라 작업 불가한 것이니 참고바랍니다. 단, 메일에 의뢰절차 내용이 누락되었거나, 연락처가 없는 경우일 수도 있으니 의뢰메일 발송전에 재차 확인 부탁드립니다. 메일 수신 여부는 '보낸메일함'의 '수신확인'메뉴에서 확인바랍니다. 단순 메일 수신 확인 전화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 정황에 관한 문의는 해당 상황과 동일한 현장 검증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수사나 재판과정에서 현장검증을 필요로 하는 이유와 같습니다. 진술로만 알 수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안에 따라서 다르므로, 이를 판단하는 것은 전문가의 몫인만큼, 전문가의 의견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자문 영역과 감정 분야에 대해서 혼동하시는 일반인들이 많아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자문은 객관적, 과학적 데이터가 미비하거나, 충분한 분석 여건(비용·시간·현장검증 등)이 힘든 경우, 전문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관과 통찰로 의뢰인의 최종 판단에 조언을 하는 것이라면, 감정은 전문가로서 객관적이고,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논리 논증을 통해, 최종 감정 결과를 추론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문 내용을 모두 감정서로 만들 수 없는 점을 참고하셔서, 전문가가 감정 의견서 작성이 가능한지 여부를-(1차 검토·2차 분석·3차 감정결과에 따라 도출할 수 있는 유의미한 데이터가 검출될 경우에 한해서)-결정함을 참고바랍니다.

그럼, 아래 안내를 클릭하셔서, 읽어보신 후 의뢰절차에 따라 문의주세요.